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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는 중동의 열기가 그 지방의 날씨만큼이나 뜨겁다. 특히 기업인들 사이에서는 중동 특수를 잡고 싶어 두바이를 방문해서 두바이 방문객 수가 몇배로 치솟았다고 한다.

중동의 열기가 뜨거운 건 비단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중동에 러브콜이 쏟아진다고 한다.

화도는 중동정부들의 요청에 의해 세워진 한국 법인으로 공신력이 있고 탄탄한 지지를 받고있다.

다양한 경험과 실전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와 모범 사례를 바탕으로 양쪽의 클라이언트에게 최적의 조건과 최상의 투자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전문가들이 모인 ‘화도’라고한다.

화도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들인 헬스케어, 의료, 화장품 및 생명과학, 에너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인프라 건설, 그리고 파이낸싱과 펀드 투자에 이르기까지 폭 넓고 다양한 분야를 전문성 있게 다룬다.

프로젝트 진행 시 국내외 유명 인베스트먼트 뱅크와 펀드도 함께 하고 있어 조직이 크지만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프로세스로 신망이 높다고 한다.

화도는 한국의 여러 외교공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빈 한국 방문시 의전을 조직하고 돕는다고 한다.

화도의 김민정 대표는 “Why Not? 고객의 비전의 불확실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화도는 이를 적시에 해결하고, 세계 각국의 글로벌 업계 리더, 정책 입안자 및 이해 관계자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화도의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 중동 전문 대형 컨설팅 회사인 화도가 ‘전 세계로 나가는 큰 길’이라는 화도의 뜻처럼 많은 국내 회사들의 길이 돼 주길 기대해 볼만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화도는 VIP 의전 목적으로 본사를 제주에 두고 서울 한남더힐에서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